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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입장문에서 “많이 부족하지만, 모든 것을 쏟아부어 잘해 보고 싶었다. 그러나, 여기까지였던 것 같다”며 “큰 채찍 감사히 받아들여 성찰하며 살아가겠다”고 했다.
시스템 반도체 전문기업 지니틱스의 임시 주주총회에 상정된 안건이 모두 부결됐다. 현 경영진과 최대 주주인 헤일로 마이크로 일렉트로닉 인터내셔널 코퍼레이션 (헤일로·지분율 35.45%)이 경영권 분쟁 중인 가운데 모두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. 오는 9월로 예정된 임시 주주총회에서 양측이 다시 한번 맞붙을 전망이다.